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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세'인데 리즈 또 갱신하며 남편과 데이트하는 모습 포착된 앤 해서웨이 근황

앤 해서웨이가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면 뉴욕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살아 움직이는 인형'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미모 비수기가 없었던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앤 해서웨이.


올해로 벌써 데뷔 20주년을 맞아 40살 불혹의 나이가 됐지만 매일 매일 리즈를 갱신하며 극강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얼마 전 뉴욕에서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하는 극강의 비주얼을 뽐내며 남편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뉴욕 맨해튼에서 남편과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Dailymail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지난 목요일 뉴욕 맨해튼에서 포착됐다.


앤 해서웨이는 남편 애덤 셜먼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맨해튼에 위치한 한 호텔을 찾았다.


이 날 앤 해서웨이는 검은색 미니 드레스에 롱부츠를 신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오버코트를 입었다.


특히 미니드레스에 롱부츠를 신은 스타일링은 앤 해서웨이의 우월한 기럭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인사이트Dailymail


인사이트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더욱 놀라운 것은 20년 전 개봉한 '프린세스 다이어리' 때와 다름없는 앤 해서웨이의 극강의 미모였다. 마치 방부제라도 먹는 듯 20년 전 영화 속 모습과 똑같은 공주님 미모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지난 2012년 결혼 후 2016년과 2020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앤 해서웨이는 출산 직후에도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해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얼마 전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영화 '아마겟돈 타임스'의 촬영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