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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드러낸 '오프숄더' 검정 드레스 입고 '블랙스완' 같은 미모 폭발한 18살 장원영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MC로 참석한 아이브 장원영이 인형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2021 AA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이브 장원영이 AAA 시상식에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홀에서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가 열렸다.


'AAA'는 한 해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가수와 배우를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장원영은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시상식 MC로 참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2021 AAA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낸 장원영은 감탄을 자아냈다.


벨트로 여리여리한 허리라인을 강조했고 오프숄더로 직각 어깨와 사슴 같은 목 라인을 드러내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쪽으로 넘긴 긴 머리를 청순함을 더했다.


인사이트뉴스1


핑크 펄 섀도와 글로시한 핑크 립으로 완성한 메이크업은 또렷한 그의 이목구비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1일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와 함께 6인조 신인 그룹 아이브로 데뷔해 싱글 1집 'ELEVEN(일레븐)'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