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불륜 현장 급습하며 엄마에게 영상통화 걸어 고자질한 '마마보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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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성인이 돼서도 모든 행동의 결정권을 엄마에게 맡기는 남성들을 우리들은 '마마보이'라고 한다.


'마마보이'는 여성들 사이에서 최악의 연애 상대로 손꼽히기도 한다.


얼마 전 아내의 불륜 현장을 잡은 순간에서도 엄마부터 찾은 마마보이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iin은 남편이 불륜남과의 밀회를 즐기는 현장을 포착하면서도 엄마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행동을 조언받는 마마보이 남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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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성 A씨는 얼마 전부터 부인의 행동에서 수상함 낌새를 눈치채고 몰래 부인의 뒷를 밞았다 모텔에서 다른 남성과 불륜을 저지르는 모습을 포착했다.


믿었던 아내의 배신에 A씨는 큰 충격과 분노에 빠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이 순간 아내에게 화를 내거나 불륜 현장을 증거로 남기기 위한 행동을 할 테다.


하지만 A씨의 행동은 아주 특별했다. 바로 자신의 엄마에게 영상통화를 건 것이었다. A씨는 엄마에게 "엄마 와이프가 바람을 피웠다. 어떻게 해야 하냐"라며 물으며 현장을 비췄다.


A씨는 아내가 불륜 행위를 하고 있는 현장을 아주 상세하게 엄마에게 보고하듯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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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너머 A씨의 엄마 역시 "얘야 우선 진정해"라며 아들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화가 난 아들이 아내와 불륜남에게 폭력을 행사하려고 하자 수화기 너머 엄마가 말리기도 했다.


해당 사연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가 이혼하게 됐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륜 모습은 엄마에게 카메라로 찍어 보내다니", "최강의 마마보이가 나타났다", "결혼해 가정을 꾸렸는데도 엄마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다니 한심하다"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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