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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4300명..."이틀째 5000명대 예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4300명 발생했다.

인사이트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외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 뉴스1


[뉴스1] 유재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4300명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300명이다. 전날(11월30일) 동시간 3856명 보다 444명 증가했다.


수도권 확진자가 3323명으로 전체의 77.2%를, 비수도권은 22.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37명, 경기 1131명, 인천 355명, 부산 151명, 대전 133명, 충남 124명, 강원 112명, 경북 106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어 경남 79명, 대구 68명, 전북 43명, 충북 40명, 광주 39명, 제주 31명, 전남 29명, 울산 14명, 세종 8명 등이다.


서울지역의 주요 감염현황을 보면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530명이다.


성북구 소재 병원에서도 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확진도 이어졌다. 송파구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5명 늘어 총 69명이 확진됐고 양천구 요양시설에서도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대전지역은 이날 서구의 한 초교에서 4학년 재학생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는 4학년 남학생 전체가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확진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해당 학교는 2일부터 온라인으로 수업을 대체하기로 했다.


제주지역의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집단감염과 관련해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1월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제주시 초등학교2'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확진자의 가족, 같은 학교 재학생 등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수는 총 25명으로 늘었다.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 종교공동체와 관련해서도 격리 중인 2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교회 관련 제주 발생'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인사이트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 뉴스1


충북지역은 교육현장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제천 소재 초교와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더 나와 두 학교 누적이 각각 18명과 9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확인된 충주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다. 해당 업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나머지는 집단감염과 연관성이 없는데 앞선 확진자들의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주변 연쇄감염 또는 경로불명 감염 사례다.


인천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동일 시간대 기준으로 이틀 연속 경신했다. 울산지역은 5일 만에 일일 확진자가 두 자리수로 기록돼 보건당국이 방역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경기지역의 경우, 이날 신규 확진자는 1131명으로 전날 동시간 880명보다 251명 증가했다.


인사이트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 뉴스1


경기도는 1일 0시 기준으로 2377개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3.9%에 해당하는 1994병상이다. 중증 병상은 290병상 중 87.9%인 255병상을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0개 시설)는 2533호 중 1332호를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76.1%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3756명으로 전날(3433명)보다 323명 많고 누적 치료자는 1만804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도내 코로나19 감염자 10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20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