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버거, 그랜드 오픈일 확정... 전세계 3번째 매장

사진 제공 = 고든램지 버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스타쉐프 고든램지의 레스토랑 브랜드 고든램지 버거가 내년 1월초 매장을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든램지 버거는 고든램지 레스토랑 브랜드 최초로 아시아에 진출하는 첫 매장이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들어설 예정이다.

고든램지 버거는 전세계 3번째 매장이며, 아시아 최초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든램지 버거는 미국 라스베거스에 오리지널 고든 램지 버거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 2020년 런던 아이코닉 헤롯 백화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오는 21년 12월 30일부터는 소프트 오픈 기간으로 운영되며, 네이버 예약서비스를 이용해 오는 21년 12월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단, 소프트 오픈 기간에는 수용인원 및 메뉴를 한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고든램지 버거

전 세계 3번째이자 아시아 최초 1호 매장인 고든램지버거는 하이엔드 컨셉의 버거로 모든 재료는 최상의 품질로만 사용한다. 다른 나라에는 없는 한국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인 비프 웰링턴 버거같은 환상적인 신메뉴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컨셉의 버거 레스토랑이다.

JK 김옥상 대표는 고든 램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뉴, 맛, 서비스, 운영 체제 등 비즈니스의 모든 핵심요소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며, 고든램지버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고든램지 레스토랑 브랜드를 국내에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