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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00만→1억 5천' 오른 노제 "스우파 출연 후 CF만 10개 찍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덤에 오른 노제가 광고료가 70배 올랐으며 CF 10여 개를 찍었다고 밝힌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댄서 노제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생 역전을 한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 트리파티와 함께하는 '버티면 뜬다' 특집이 꾸며진다.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아름다운 비주얼과 감각적인 춤을 보여주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됐다.


특히 그가 직접 창작한 '헤이 마마' 안무는 많은 유명인이 커버를 하며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댄스 열풍'을 일으켰다.


노제는 "TV로만 보던 '라디오스타'에 나올 때 인기를 실감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그는 이어 "광고료가 70배 올랐다. CF 10여 개를 찍었다"라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효과를 귀띔한다.


앞서 브릿지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원래 노제의 광고 출연료는 2백만 원 남짓이었으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최고 1억 5천만 원을 받고 CF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노제가 식품, 화장품 등의 CF로 약 10억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같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에 등극한 노제는 사실 어려서부터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노제는 학창 시절부터 "왜 아이돌을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또 그는 댄서를 꿈꾸며 부모님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던 열정 가득한 과거를 회상한다.


노제는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전부터 엑소 카이 '음' 무대에 댄서로 서며 K-팝 팬들 사이에서 유명 인사였으며 SNS 화제의 인물에 등극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인기가 급상승하자 오히려 위축됐다"라고 반전 고백을 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후 노제는 "처음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라고 알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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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외에도 노제는 최근 연기에 도전한 스토리를 들려주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상대 역할인 옹성우의 애드리브에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이날에는 노제가 유튜브 콘텐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에서 자신을 따라 한 '노이로제' 홍현희와 만나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홍현희는 "노제를 따라 하며 예뻐졌다"라며 노제와의 투 샷으로 이를 인증(?)해 웃음을 자아낸다.


노제는 '노이로제' 홍현희의 표정을 흉내 내며 즐거운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두 사람은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꾸민다.


사람들을 노제에게 푹 빠지게 할 '라디오스타' 748회는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오뚜기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