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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천 68명...사망자 52명 최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약 4주 만에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4천 명대를 넘나들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26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 68명 발생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약 4주 만에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4천 명대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돌파감염 건수가 늘면서 방역당국은 추가 접종에 집중하고 있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천 68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3만 6천96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천45명이었고 나머지 23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사망자는 52명 늘어 누적 총 사망자는 3천492명이 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한편 정부는 방역패스의 유효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확정안은 오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통제관은 "추가접종 기간을 고려해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6개월로 정한 근거는 어르신들의 경우 (추가접종이 접종 완료 후) 4개월까지 가능해졌다"며 "50대 성인은 5개월 로 추가접종이 예상된다. 2개를 합해서 종합적으로 6개월"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