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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아이 셋' 낳은 율희, 다이어트 중인 군살 없는 몸매 인증

라붐 출신 율희가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임에도 놀라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3명의 자녀를 낳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율희는 인스타그램에 "제 행복한 다이어트는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아직도 진행 중"이라며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자신의 전신사진을 올렸다.


지난 8월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찍은 사진 속 율희는 출산 1년여 만에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그러나 다이어트 중인 최근 찍은 사진에서 율희는 더욱 잘록해진 허리라인과 군살 없는 라인을 뽐내며 감탄을 불렀다.



약 4개월 만에 옆구리에 붙은 살이 소멸한 모습이라 율희의 사진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율희는 "많이 먹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먹은 날은 몸무게가 살짝 올라가기도 하지만, 다음날 조금 더 클린하게 먹으면 금방 다시 내려가더라. 0.3kg가 쪄도 0.4kg가 빠지면 최종적으로는 0.1kg가 빠진 거니까 이런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다이어트하고 있다. 최대한 조급하지 않게"라며 성급하지 않게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지난 2018년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 최민환이 군 복무를 하기 직전인 지난해 2월 율희는 쌍둥이 딸을 낳았다.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최민환과 함께 재합류해 넷째 욕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