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힙라인 드러나게 바지 쫙 내려입고 미란이와 '커플사진' 찍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미란이가 바지를 내려 입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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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irannnnnnni'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속옷이 드러나게 바지를 내려 입고 미란이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지난 24일 미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미란이가 최근 발매한 곡 'Lambo!'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와 친밀하게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란이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함께 'V'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등을 맞대고 서있기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의 비주얼을 강조한 스타일링이 눈에 띄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루이 비통 모자와 상의에 흰색 바지를 엉덩이 밑까지 내려 입는 진정한 힙합 스타일로 '멋짐'을 과시했다.
휘황찬란한 루이 비통 벨트 위로 검은색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게 포인트였다.
YouTube '미란이(Mirani)'
미란이는 예쁜 색감의 다운재킷과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를 매치해 아름다운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올해의 베스트 커플 상", "둘 다 예쁘다"라며 큰 환호를 보냈다.
한편 지난 10일 발매한 'Lambo!'는 미국 아이튠즈 힙합 차트 6위에 이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YouTube '미란이(Mir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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