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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2천명대"...어제(21일) 주말효과 나오며 확진자 2,287명 발생

일요일이었던 어제(21일) 국내에서는 2,827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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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요일이었던 어제(21일) 국내에서는 2,827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말 효과가 나오며 5일 연속 3천명대에서 2천명대로 내려 앉았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0시 기준 2,827명의 확진자가 새로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 2,827명 중 국내 발생은 2,806명이었고 나머지 21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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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827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41만 8,252명이 됐다.


지역별 확신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1,278, 부산 90, 대구 53, 인천 161, 광주 57, 대전 36, 울산 10, 세종 5, 경기 820, 강원 55, 충북 26, 충남 47, 전북 34, 전남 27, 경북 39, 경남 65, 제주 17, 검역 7 등이었다.


사망자는 24명이 추가됐다. 누적 총 사망자는 3,29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또 500명 이상이 나왔다. 총 51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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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지 3주가 지났다.


당초 예상보다 확진자 증가 속도가 빠르고,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도 증가했다.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등 각종 병상 가동률이 높아져 병상 대기자 수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방역당국은 접종률 보다 더 높이고 부스터샷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