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김소연, 하재헌 / facebook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은 김정원, 하재헌 하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김정원 하사의 누나는 페이스북에 '엄마와 누나가 평생 응원한다'는 게시글과 함께 동생 김 하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 하사는 의족을 찬 채 어머니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김 하사는 늠름하게 서서 의족을 굽혔다 폈다 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하재헌 하사도 페이스북에서 당차 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하 하사는 "오늘부터 재활시작"이라며 "얼른 걸어서 부대로 가야지"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두 부사관은 지난 8월 4일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를 수색하다가 북한이 매설한 목함 지뢰에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
최주흥 기자 jhcho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