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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알바하고 춤췄던 라치카 멤버들, '스우파' 후 몸값 '10배' 올랐다 (영상)

수입이 불안정하고 적어 아르바이트를 밤새 뛰었던 라치카 멤버들이 이제 꽃길만 걷게 됐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댄서 노제의 광고 출연료가 원래 200만 원 남짓이었으나,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후 최고 1억 5천만 원으로 훌쩍 뛰었다. 몸값이 무려 70배 이상 뛴 셈이다.


아이키 역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많은 수입이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맹활약했던 크루 라치카의 멤버들 역시 몸값이 10배 정도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9일 공개된 '워크맨-Workman'에는 라치카 멤버들이 출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이날 MC 장성규는 댄서의 삶을 체험하던 중 "댄서들은 잘 되는 분들은 되지만, 미래가 좀 불투명하지 않냐. 여기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리더 가비는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다. 춤을 시작할 때 돈 많이 벌어야지 하고 시작한 게 아니라, 안 하면 안되겠으니까 한 거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장성규는 라치카의 이런 모습에 "멋있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가비는 "리안이는 밤새 알바 하면서도 춤추고 그랬다. 열정이 많았다. 근데 그때도 리안이는 춤 그만두겠다는 소리 한 번도 안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장성규는 "(춤이 너무 좋아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안 오는 구나"라며 엄청난 열정을 가진 라치카 멤버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을 때도 실력을 갈고 닦아왔던 라치카. 다행히 라치카 멤버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란 기회를 잡았고, 그곳에서 남다른 실력을 보여줘 인정을 받게 됐다.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드디어 보상을 받게 된 것이다.


시미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이후 몸값이 10배 이상 뛰었다고 고백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은 "이제 '알바' 안해도 되겠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라며 라치카 멤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