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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강의 중 정체 숨기려 '마스크+안경' 끼고 영어 발표한 '성대 16학번' 차은우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대학교 화상 수업에서 안경을 쓰고 마스크를 끼며 자신의 정체를 꽁꽁 감췄다.

인사이트판타지오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재학 중인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가 대학교 화상 수업에서 영어 발표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 차은우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6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그는 우월한 영어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차은우는 자신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안경과 마스크를 끼고 자신의 정체를 꽁꽁 감추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차은우는 편안한 맨투맨을 입고 평범한 대학생 코스프레를 했지만 '얼굴천재' 면모를 숨기지 못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본명인 이동민으로 대학교 비대면 수업을 들었으나, 연예계 활동 중 받은 트로피가 책장에 놓여 있어 학우들은 금방 그의 정체를 알아채버렸다.


차은우가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사진은 이미 많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될 때마다 그는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훈남' 선배 비주얼을 뽐내 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교수님 안 보고 차은우만 볼 듯", "차은우 진짜 잘 생겼다", "나도 차은우랑 같은 수업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