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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상궂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교회 오빠'라 찬송가 귀엽게 부르는 '태아컷남' 정상수 (영상)

기독교 신자인 래퍼 정상수가 귀엽게 찬송가 부르는 모습이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상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랩 실력, 유머 모두 보유한 래퍼 정상수가 남심, 여심 모두 제대로 홀리고 있다.


정상수가 '마성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가 귀엽게 찬송가 부르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기독교 신자인 정상수는 종종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찬송가를 선보이며 신실한 믿음을 과시하고 있다.


'태아컷'이 매력적인 정상수는 맑고 고운 목소리로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향해 크게 외쳐라"라며 열창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상수'


그 과정에서 정상수는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임에도 눈치 보지 않고 팔을 높게 들어 올리는 안무를 하며 열과 성을 다했다.


정상수는 신나는 기타 소리에 맞춰 고개를 끝없이 흔들며 무아지경에 빠지기도 했다.


팬들은 "알고 보면 교회 오빠다", "순수한 사람이었다", "내가 정상수를 좋아하는 이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정상수'


한편 정상수는 래퍼 비와이처럼 되고 싶다며 야심찬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정상수는 "비와이처럼 성공해서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저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진짜다. 돈벌고 먹고 사는거 보다 가장 큰 사념이다"라고 덧붙이며 진정성을 더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상수'


YouTube '정상수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