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첸, '두 아이' 아빠된다..."아내 둘째 임신"
지난해 10월 26일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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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결혼 발표 3개월 만에 득녀를 해 팬들에게 축하를 받은 엑소 첸.
첸이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다.
16일 뉴스엔은 엑소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첸의 아내는 현재 둘째 아이를 가져 태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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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이 지난해 10월 26일 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라, 아내는 다소 외로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첸은 2020년 1월 팬카페 리슨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생겼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첸은 엑소에서 탈퇴하지 않았으나, 결혼 후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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