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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네일 시장 진출 한달만에 누적리뷰 1200건 돌파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자사의 색조전문 브랜드 '롬앤'이 '무드 페블 네일’ 1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롬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자사의 색조전문 브랜드 '롬앤'이 '무드 페블 네일’ 1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한달여 만에 이미 공식몰 누적 리뷰만 1,200여건을 돌파했고, 소비자 평점(5점 만점) 4.8의 높은 수치를 유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색조뿐만 아니라 네일도 맛집이네요', '덧발라도 광채가 죽지 않고 더 반짝이네요', '쉽게 잘 발리고 금방 마르기까지 하다니,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요!' 등 이미 SNS 상에서 수많은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그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


이번 제품은 액상 타입으로 동일한 색이라도 바르는 횟수에 따라 더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특유의 맑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게 특징인 제품이다.


'페블 네일'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발랐을 때 마치 햇빛에 반사된 조약돌의 반짝임이 연상될 만큼 맑은 느낌이 장점이다.


특히 기존 액상 타입의 매니큐어 제품들이 여러 번 덧발랐을 때 탁해지거나 균일한 발림성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단점 등을 보완해 묽은 발림성, 빠른 건조시간 등으로 처음 네일 제품을 접하는 소비자들도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롬앤 상품개발 담당자는 "저희 브랜드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퍼스널 컬러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다양한 립 제품과 잘 어울리는 컬러 중심의 네일 제품을 누구나 편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라고 말했다.


롬앤 '무드 페블 네일'은 롬앤 공식몰과 올리브영 온라인 및 전 지점에서 11월 한달 간 행사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