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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못 꼬신 적 없어"...첫만남부터 자신감 뽐낸 '러브캐처' 남성 참가자 (영상)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연애 심리 게임을 펼치는 '러브캐처 인 서울'이 베일을 벗었다.

인사이트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 인 서울'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측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1화 예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모인 남자 5명, 여자 4명의 첫 만남은 심박수를 높인다.


진짜 사랑 혹은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연애 심리 게임에 발을 디딘 캐처들은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직진 행보를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한 여자 캐처를 향해 배시시 웃는 남자 캐처, 첫 눈에 반했다는 속마음 고백이 여심이 술렁이게 한다.


왓처 장도연과 써니의 마음을 단박에 뺏은 남자 캐처에 이어 두 사람한테 관심이 간다는 여자 캐처의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이미 포스터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강철부대' 강원재는 첫 인상과 운명에 의지한다는 연애관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비밀에 싸인 룰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장도연은 "룰을 한 번 더 꼬았네"라고 날카로운 지적을 했고 새로운 규칙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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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남자 5명과 여자 4명의 불꽃 튀는 로맨스 전쟁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남자 캐처는 "단 한 번도 못 꼬신 적은 없어요"라고 첫 만남부터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른 이들도 "자존심이 상할 것 같아요", "무조건 뺏으려고 노력해야죠" 등 적극적인 성향으로 연애 심리 게임의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청춘 남녀의 7일간의 기록은 예측불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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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엇갈리는 마음 속에서 "열 받는다. 왜 이렇게 됐는지"라며 답답한 감정을 호소하는 캐처의 속앓이는 첫 공개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다양한 연령과 스펙을 가진 캐처들이 강화된 커플 미션을 펼치며 고도의 심리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는 19일 TVING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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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ING '러브캐처 인 서울'


YouTube 'T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