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X네이처하이크, 캠핑 워시백 패키지 출시

사진 제공 = 칭따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칭따오가 감성 캠핑 용품 브랜드 '네이처하이크'와 두 번째 협업상품 '칭따오 라거 캠핑 워시백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와 함께 휴대성이 좋은 '캠핑 워시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핑 전성시대를 맞이해 '캠핑 워시백'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캠핑 후 뒷정리 시 설거지를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클린 캠핑 문화에도 기여하기 때문.

이에 칭따오는 지난 상반기 협업에 이어 다시 한번 자연친화적 컨셉의 캠핑용품 브랜드 네이처하이크와 손잡고 이를 활용한 두번째 캠핑 패키지를 기획했다. 

깔끔한 목 넘김과 뒷 맛이 매력인 칭따오의 라거 맥주와 깔끔한 뒷 정리를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일맥상통한다는 의도도 반영됐다. 지난 상반기에 출시했던 '쿨러백 패키지'는 고품질의 쿨러백과 맥주를 한꺼번에 장만해 시원한 캠맥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제공 = 칭따오

'칭따오 라거 캠핑 워시백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 컬러와 톤온톤 매치가 되는 카키 색상이다. 패키지 전면에는 별이 가득한 하늘과 산을 담은 금색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실용성 면에서도 매우 훌륭하다. 바닥이 넓고 평평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고 방수원단이라 물 샐 걱정도 없다. 이에 물을 담아 요리 전 야채나 과일을 바로 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사 후에 바로 설거지가 가능하다. 그릇 등 작은 소품들을 담아 놓을 수도 있어 수납용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한여름에는 얼음과 함께 맥주를 담아 놓으면 아웃도어 맥주 바스켓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용량은 넉넉한 20L로 2~3인 캠핑 시 충분히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캠핑에서 돌아온 일상생활에서는 가방을 납작하게 접어 부피를 최소화시켜 보관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캠핑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다시 한번 인기 캠핑 브랜드와 함께 협업을 통해 관련 패키지를 출시하고, 캠핑 맥주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며 "'칭따오 라거 캠핑 워시백 패키지'와 함께 자연에서의 힐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칭따오 라거 캠핑 워시백 패키지'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