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질투날 정도로 엄청 야한 '술꾼도시' 이선빈X최시원 베드신 (영상)

TVING '술꾼도시여자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술꾼도시여자들' 안소희(이선빈 분)와 강북구(최시원 분)가 결국 뜨거운 밤을 보냈다.

최근 TVING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예능 작가 안소희와 괴짜 예능 PD 강북구의 발전하는 로맨스가 그려졌다.

술에 취해 실수로 강북구에게 키스를 해버린 안소희.

그는 편의점에서 혼자 컵라면을 먹고 있던 강북구를 우연히 발견한 후 들어갔다가 또 다시 키스를 해버리고 말았다.

TVING '술꾼도시여자들'

술에 취하면 앞에 있는 사람이 잘생겨 보이는 병(?)이 또 도진 것이다.

안소희는 만취해 강북구를 거칠게 밀친 뒤 진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성욕을 참지 못하고 강하게 입술을 들이밀던 안소희는 강북구와 밤새 사랑을 나눈 후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강북구는 일하던 중 "아우... 허리 아파"라며 전날 같이 잔 티를 팍팍 냈고, 안소희는 안절부절못했다.

TVING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과 최시원이 찍은 베드신 수위는 생각보다 높았고 '술꾼도시여자들' 팬들은 뜨겁게 열광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이선빈이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를 언급하며 "이광수 질투 나겠다", "이광수 눈 감아" 등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청소년 관람 불가' 드라마로 이선빈, 최시원 외에도 한선화, 정은지, 김정민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서른 살 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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