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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UAE 상대로 패널티킥 성공해 전반 '1-0'

11일 오후 8시부터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UAE와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르고 있다.

인사이트tvN / 쿠팡플레이 캡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반 6분대부터 유효슛팅과 코너킥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골이 터졌다.


벤투호는 11일 오후 8시부터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UAE와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르고 있다.


벤투 감독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황의조 위치에 조규성을 배치하는 강수를 뒀다.


뒤이어 2선에는 손흥민과 이재성, 황희찬이 자리했다. 중원에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서 공수 조율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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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 쿠팡플레이 캡처


포백은 김진수, 권경원, 김민재, 이용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김승규가 지키고 있다.


전반 33분, 한국의 황인범 선수는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패널티킥 슛팅은 황희찬이 맡았다. 오른발 슛팅을 시도한 그는 깔끔하게 골키퍼를 따돌리며 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한국은 UAE와 경기를 치른 뒤 카타르 도하에서 원정 6차전 경기가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