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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퀭한 눈+덥수룩 수염"...수척한 모습으로 '감금설'까지 나온 조정치 근황

가수 윤종신이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shi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몰라보게 달라진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너무 일을 시켰나. 좀비 기타리스트"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 속 조정치는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의자에 앉아 있다.


수염을 기른 채 퀭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눈에 띄게 수척해진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shin'


이를 본 누리꾼은 "인질로 잡혀있는 것 같다", "한 번에 누군지 못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을 접한 하하는 "근데 너무 멋지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강재준은 "정치 형님"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조정치는 2013년 가수 정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조정치는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스토리 소속이다.


인사이트KBS2 '1대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