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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고소한 맛에 바삭한 식감 터져 코스트코 가면 꼭 사야 한다는 신상 '크로플'

코스트코 신상 디저트 '크로플'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ubudiary'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대용량 물건들을 많이 파는 코스트코는 주말만 되면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지만 아는가. 이들 중 수많은 사람들의 목적인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는 음식을 사러 왔다는 사실을 말이다.


코스트코에는 각양각색의 먹거리들이 즐비한 가운데, 최근 소비자들의 손길을 잡아끄는 강자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크로플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abybig79'


인사이트Instagram 'imjuhui'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을 합성한 신조어로 와플 팬에 크루아상 생지를 넣고 구운 디저트다.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처럼 구운 것이라서 크루아상의 식감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 와플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코스트코 크로플도 특유의 매력이 극대화돼있다.


버터의 고소한 풍미와 크루아상의 바삭함과 기분 좋은 달콤함까지. 디저트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yeong6218'


크로플의 매력은 다른 사이드를 곁들일 때 더욱 극대화된다.


가장 먼저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것은 아메리카노다. 커피의 쌉쌀함이 크로플의 달콤함과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나아가 생크림, 과일 등을 곁들인다면 카페가 부럽지 않은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만약 이번 주말 코스트코 방문이 예정돼있다면, 크로플을 추가해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