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골프 굿즈 패키지' 2종 출시

사진 제공 = 칭따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칭따오가 골프 라운딩 필수 아이템인 골프공, 볼마커, 티걸이 등 액세서리와 칭따오 라거맥주가 세트로 구성된 '칭따오 골프 굿즈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프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었던 국내외 여행을 대체하는 여가활동이자, 트렌디한 스포츠로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부상하고 있는 레저활동이다. 

이에 '칭따오 골프 굿즈 패키지' 2종은 늘어나는 골프인구를 타깃으로 기획된 한정판 에디션으로,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기 원하는 골퍼들이 더욱 재미있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칭따오의 펀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우선, '칭따오 라거 골프공&볼마커 세트 패키지'는 칭따오 골프공(4개)&볼마커(1개)와 칭따오 라거 캔맥주가 함께 구성됐다. 

골프공은 비거리가 잘 나온다는 평과 함께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다이아윙스 공인구이며, 칭따오 로고와 잔교 시그니처가 인쇄돼 있다. 또한, 볼마커는 칭따오 공식 캐릭터 ‘따오’가 골프공을 품고 있는 귀여운 디자인이다.

골프 티와 티걸이 굿즈와 칭따오 라거 캔맥주가 세트인 '칭따오 라거 골프 티&티걸이 세트 패키지'도 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골프 티와 함께 구성된 티걸이는 칭따오의 캐릭터 팬더 따오가 칭따오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의 골프웨어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끈다.

칭따오 관계자는 "이번 골프 굿즈 세트 패키지는 골프와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이자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는 라운딩을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대중화되는 골프 트렌드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칭따오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