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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예언가 소년이 말하는 12월부터 전세계에 몰아칠 7가지 재앙 (영상)

인도 예언가 소년이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발생할 7가지 재앙에 대해 예언했다.

인사이트YouTube 'Conscience'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에 이어 굵직한 예언을 적중시키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인도 예언가 소년이 새롭게 미래를 내다봤다.


지난달 22일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년에 벌어질 7가지 재앙에 대한 예언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아난드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7가지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아난드는 내년 5월까지 전 세계가 에너지 위기, 극단적인 기후 변화, 경제난, 전력 부족, 공급망 혼란, 코로나19 및 기근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사이트YouTube 'Conscience'


특히 중국에서 경제 침체로 인한 에너지, 전력 위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이후 전 세계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내년 5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에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 피해를 입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난드는 이번 예언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11월 말까지 폭등했다가, 이후 서서히 경제난이 심각해지면서 거품이 터지고 말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특히 내년 주식시장이 매우 암울하다며 금과 은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아난드의 예언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아난드는 2020년 미국과 이란, 인도, 파키스탄이 참전한 3차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올해 2월 경제 위기가 일어난다고 주장했으나 틀린 바 있다.


YouTube 'Con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