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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가짜 아니냐?"는 팬의 도발에 여캠 BJ 유혜디가 보인 행동 (영상)

아프리카 TV BJ 유혜디가 가짜 가슴이냐는 팬의 도발에 의미심장한 행동을 보였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유혜디'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아프리카 TV BJ 유혜디가 '가짜 가슴'이냐는 팬의 도발에 아찔한 행동을 선보였다.


지난 31일 유혜디는 할로윈을 맞아 팬들을 위해 깜짝 코스프레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유혜디의 '캣우먼' 복장이다. 유혜디는 몸에 딱 붙는 검정색 보디수트를 입고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앞부분이 깊게 파인 코르셋 상의를 통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가슴이 유독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유혜디'


평소와 다른 모습에 감탄하던 팬들은 '가짜 가슴'이냐며 유혜디를 도발했다.


그러자 유혜디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 채 가슴을 손가락으로 슬쩍 찔러 보이는 등 아찔한 행동을 보였다.


아리송한 가슴의 정체는 분장용 '실리콘 가슴'인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날 유혜디는 "(가슴이) 크신 분들의 고충을 알겠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팔짱 낀 자세를 유지하던 그는 "무겁다. 무거워서 이러고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유혜디'


유혜디의 섹시미가 돋보인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실리콘 없어도 매력적", "할로윈 서프라이즈를 열심히 준비한 노력이 느껴진다", "평소랑 다름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혜디는 지난 7월에도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여주인공 네즈코를 완벽하게 코스프레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