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츠+녹차+초코볼' 레전드 조합으로 탄생한 11월 배라 신상 '치즈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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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매월 1일이 되기만을 기다리는 배라 마니아들을 기뻐할 소식이 들려왔다.

다가오는 11월을 맞아 배스킨라빈스의 신메뉴가 공개된 것이다.

최근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11월 이달의 맛을 공개했다.

배스킨라빈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초코나무숲'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치즈나무숲'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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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나무숲'은 꾸덕한 치즈 아이스크림과 쌉쌀한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초콜릿 프레첼볼과 치즈 큐브가 쏙쏙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1일에 당장 달려가야지", "이 조합 찬성이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진짜 맛있겠다"라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출시에 앞서 해당 아이스크림을 먼저 맛본 배스킨라빈스 알바생들은 "초코나무숲에 이은 역대급 메뉴다"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치즈나무숲'은 오는 11월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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