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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 5년 만에 나왔는데도 역대급 '가창력+퍼포먼스' 뽐낸 에일리 컴백 무대 (영상)

무려 5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에일리가 여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뽐내며 컴백을 알렸다.

인사이트YouTube 'Mnet K-POP'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무려 5년 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 에일리가 여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뽐내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에일리가 새 정규 앨범 'AMY'의 타이틀곡 '가르치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약 5년 만에 음악 방송 무대에 복귀해 팬들의 시선을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Mnet K-POP'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가르치지마'의 퍼포먼스는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댄스 크루 라치카와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안무팀 비비트리핀(B.B Trippi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net K-POP'


타이틀곡 '가르치지마'는 기존 스윙 장르의 멋을 추구하면서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한 곡으로 꼼꼼하게 짜여진 코드 보이싱과 입체적인 코러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소속사 더 라이브의 수장 라비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킨 황현 프로듀서가 참여해 시너지를 바려했다. 


'가요계 대표 디바' 에일리는 이날 '엠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YouTube 'Mnet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