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할머니처럼 변한 아내 얼굴 여전히 "예쁘다"며 폭풍 칭찬해주는 사랑꾼 남편

인사이트누오아이 / orientaldaily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아기를 가진 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급격히 늙어버린 아내의 모습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남편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는 둘째를 출산한 후 할머니처럼 변해버렸다는 25살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쿨라이(Kulai)에 사는 여성 누오아이는 최근 둘째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이한 증상에 시달렸다.


8년 전 첫째를 출산할 당시만 해도 탱탱한 백옥 피부였던 얼굴이 쭈글쭈글한 주름 가득한 얼굴로 변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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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후 나타난 갑작스러운 노화에 누오아이는 이웃들에게 "못생긴 할머니"라는 조롱을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자신감이 떨어져 외출조차 할 수 없었고 매일 슬픔에 빠져 지냈다. 이 모습을 본 남편 역시 자신을 떠날 거라 생각하며 좌절했다.


하지만 남편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그는 아이를 가져서 몸이 힘들어서 그렇다며 오히려 누오아이를 달래주고 예쁘다며 칭찬해주었다.


남편은 아내를 극진히 보살피며 조롱하는 이웃들에게 대신 욕을 해주기도 했다.


누오아이는 남편의 사랑에 깊이 감동했고 용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는 당당하게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며 "사랑하는 남편이 있어 행복하다. 최고의 남자와 결혼했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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