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촬영 모두 끝난 듯 인증샷 올리고 있는 한국판 '종이의집' 배우들 (사진)

'종이의 집' 리메이크작에 강도단으로 출연하는 배우 이규호의 SNS 글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이 한국에서 리메이크 됐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대작 중 하나인데, '종이의 집' 리메이크작이 촬영이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5일 '종이의 집' 리메이크작에서 오슬로 역을 맡은 배우 이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이의 집' 굿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규호는 '종이의 집' 대본을 들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ctor_Leekyuho'


해당 게시물에서 이규호는 함께 고생한 출연 배우들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종이의 집'은 2017년 스페인 원작을 시작으로 매 시즌 글로벌한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 시즌 5까지 나왔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이현우(리우 역), 유지태(교수 역), 김윤진(선우진요 역), 박해수(베를린 역), 전종서(도쿄 역), 이원종(모스크바), 김지훈(덴버), 장윤주(나이로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