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엄마가 결혼하려면 5천만원 달라고 하자 이별 통보한 남친...발목 잡고 애원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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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뜻밖의 갈등을 빚는 구간이 있다. '결혼 비용'에 대해서다.


여기 한 남성은 여자친구의 어머니, 예비 장모님으로부터 현금을 요구받고 이별을 결심했다.


이때 여자친구의 행동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는 안타까운 이별을 맞게 된 커플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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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에 사는 남성 A씨와 여성 B씨는 최근 이별을 하게 됐다.


중국에서는 결혼할 때 신랑이 신부에게 일종의 현금 예물을 주는 풍습이 있다.


A씨는 B씨의 엄마로부터 결혼하기 전 30만 위안(한화 약 5,500만 원)의 지참금을 요구받았다.


하지만 A씨에게는 지참금을 지불할 만큼의 여윳돈이 없었다.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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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년 넘게 연애했던 이들 커플은 지참금 때문에 이별하게 됐다.


A씨는 B씨에게 이별을 통보했지만, B씨는 그에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발 나를 버리지마. 떠나지 마세요" 하지만 A씨는 이미 B씨 가족에게 실망했고, 자신의 처지에 자존감이 바닥난 상태였다.


A씨는 매달리는 여자친구를 보고도 단호하게 "우린 헤어져야 한다"며 떠났다.


'돈' 때문에 결혼을 포기한 커플. 잔혹한 현실에 누리꾼들은 위로와 응원 등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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