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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변기에 앉아 하면 쾌변할 수 있다는 초간단 지압법

만약 화장실에서 쉽게 큰일을 볼 수 없는 사람이라면 침술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겪어 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는 고통 중 하나가 '변비'다.


변비에 걸린 사람들은 하루 종일 커다란 돌덩이가 아랫배를 꽉 누르고 있는 듯한 이물감을 지울 수 없다고 토로한다.


만약 화장실에서 쉽게 큰일을 볼 수 없는 사람이라면 침술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


버지니아 대학교를 졸업해 미국 워싱턴 DC에서 침술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아니타 타다바르시(Anita Tadavarthy)는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변비 환자들을 위한 지압법을 소개했다.


인사이트TikTok 'empiricalgraceacu'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변기에 앉아 양 손을 주먹 쥔 뒤 엄지 손가락이 만나는 곳을 비비면 된다.


아니타는 "이 부위를 자극하면 대장이 자극된다"고 주장했다.


아니타의 주장은 침술과 지압을 기반으로 한다. 특정 부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른 부분에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신체 내부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아니타는 엄지와 검지 사이의 피부가 대장과 연결되어 있는 지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Freepik.com


다만 무엇보다 변비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알코올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셔주며 섬유질이 많은 식단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용변을 볼 때 쪼그려 앉는 자세가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변비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참고해 보자.


한편 변비가 장기간 이어져 체내에 배설물이 축적되면 만성 장염에 시달리거나 고열이 발생하고, 현기증이 심해 기절하는 것은 물론 패혈증 또는 복막염 같은 생명과 직결되는 질병을 앓게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