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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드랍 지리산점 생긴줄"...뜬금없는 PPL로 시청자 동공지진 일게 한 드라마 '지리산'

배우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이 생뚱맞은 PPL로 시청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지리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전지현, 주지훈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지리산'이 이해할 수 없는 PPL로 시청자들을 당황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지리산'에서는 에이스 레인저로 불리던 서이강(전지현 분)이 휠체어를 타고 있는 모습과 함께 강현조(주지훈 분)가 혼수상태로 1년 째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이강은 과거 강현조와 서로가 어려울 때 조난자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던 표식을 최근 조난사건에서 확인한 후, 그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휠체어를 탄 채 지리산으로 돌아왔다.


이 표식은 강현조와 둘 만 나누던 것으로 서이강은 병상에 누워있는 강현조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믿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지리산'


또한 서이강이 휠체어를 타게 되고 강현조가 코마 상태에 빠지게 된 이유가 조난 때문이라는 단서도 드러났다.


작품은 2회만에 풍부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흥미롭게 하고 있다. 하지만 첫 방송에서 나온 어색한 CG에 이어 이번엔 이해할 수 없는 PPL이 등장해 시청자의 불만을 높였다.


자동차로도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 지리산에서 시내에서나 파는 샌드위치가 등장해 시청자의 몰입을 깨트렸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방송 후반 이다원(고민시 분)은 서이강에게 샌드위치를 건넸다. 하지만 지리산 비담대피소에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 나온 노골적인 PPL은 시청자의 반감을 샀다.


물론 일부 누리꾼은 "차로 갈 수 있는 거리니까 사왔을 수도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대다수의 누리꾼은 "지리산에 에그드랍 오픈한 듯"이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지리산에서 가장 가까운 에그드랍 찾아보니까 차로 한시간 가야되는 진주에 있다. 50km 떨어진 곳"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리산'은 첫 방송부터 CG 논란에 휘말리더니 과도한 PPL로도 부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만큼은 호평이 가득해 앞으로 '지리산'이 어떤 반전의 평가를 얻게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tvN '지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