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서 6시간 동안 립스틱 380개 발라보며 하루 2조 2천억 벌어들인 중국 미남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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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SNS 인플루언서들의 영향이 날로 커지고 있다.


그 영향력으로 간혹 유명 연예인보다 인플루언서가 홍보한 제품이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한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판매한 화장품의 하루 매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리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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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온라인 미디어 'Sixth Tone'은 중국에서 메가 스타로 불리는 29살 왕홍 리쟈치를 소개했다.


리쟈치는 일주일에 6번, 저녁 시간마다 화장품부터 백만 달러짜리 반지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선택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그의 방송은 매회 무려 천만 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한다.


중국 전자상거래 데이터 분석 사이트 타오데이터(Taosj.com)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리쟈치는 12시간 동안 진행한 방송에서는 무려 120억 위안(한화 약 2조 2,106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약 2억 5,000만 회 정도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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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렇게 엄청난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영업 기술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리쟈치는 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른 왕홍들이 손목이나 손등에 립스틱을 발라 색상을 보여준 반면 직접 입술에 바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6시간 동안 무려 380개의 립스틱을 바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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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쟈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는 입술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립스틱 왕' 또는 '립스틱 오빠'로 불리며 믿고 사는 왕홍으로 꼽혔다.


2017년 출시 이후 주목받지 못하던 한 화장품회사의 클렌징 오일을 2019년 리쟈치가 추천한 후 방송 시작 1분 만에 무려 50,000병이 판매되기도 했다.


거리에 그의 얼굴이 담긴 광고판이 붙을 정도로 그는 이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유명 왕홍 10명이 6개월 동안 제품을 판매한 총판매액이 무려 1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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