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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그대로인데 어느새 키만 훌쩍 큰 '10살' 삼둥이 근황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와 얼굴은 비슷하지만 신체는 많이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수많은 이모, 삼촌 팬을 끌어모은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에는 "삼둥이 이모님들께 안부 전하는 대한, 민국, 만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송일국 측은 해당 갤러리를 통해 삼둥이의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똑같은 옷을 입고 김밥 만들기에 열중인 삼둥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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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던 시절과 똑닮은 얼굴을 자랑하면서도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둥이는 각기 다른 포즈로 카메라를 보고 이모, 삼촌 팬에게 인사를 전하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물에 따르면 삼둥이는 직접 깁밥을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해 마트에 갈 때마다 김밥 재료를 사 온 다는 후문이다. 


대한이와 만세는 김밥을 싸면서 바로 먹는 스타일이고 민국이는 다 싸놓고 먹는 스타일이라는 깨알 정보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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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아직도 아가 얼굴 보이네", "김밥도 야무지게 잘 싸네"라며 환호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의젓한 장남 대한이, 애교만점 사랑둥이 둘째 민국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마성의 만세가 보이는 우애는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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