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싹 불고기 반상' 3300원에 먹는다"...네고왕3, '본도시락' 네고까지 성공

YouTube '달라스튜디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딘딘과 슬리피가 제대로 해냈다.

22일 오후 달라스튜디오에는 마지막 네고에 나선 '네고왕 3' MC 딘딘과 슬리피의 모습이 올라왔다.

이날 두 사람은 도시락 하면 세 손가락에 꼽히는 '본도시락'에 찾아갔다.

딘딘과 슬리피는 마지막 네고라 후려쳐야 한다며 '도시락왕'의 숨통을 조이는 네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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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시민들을 인터뷰 했는데 비싸다고 입을 모았다"라고 '팩트 폭행'을 날리며 도시락왕을 크게 당황시켰다.

결국 도시락왕은 '광양식 바싹 불고기 반상'과 '식혜'를 5일간 3,300원에 주기로 합의했다.

이는 무려 60%나 할인된 가격이었고, 딘딘과 슬리피는 첫번째 네고 성공에 방긋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딘딘과 슬리피는 여기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이들은 추가 네고를 원했고, 도시락왕은 동 기간내 '네고왕 한상'을 40% 할인된 가격인 7,700원에 판매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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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네고왕 한상' 할인 이벤트는 12,345개 한정으로만 진행된다.

도시락왕은 "가맹점 사장님이 전혀 손해 없이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본사에서 모든 부담을 짊어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제품은 본도시락 온라인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다. 행사 메뉴는 총 2개이며 ID당 행사기간 내 행사 메뉴 각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도시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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