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처럼 쫀득한 '시그니처 초코+상큼 라즈베리' 섞은 배라 신상 '블랙 할로윈'

Instagram 'br_daerim3'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할로윈을 맞아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인 특별 시즌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

슬쩍 추워지는 날씨에 돌아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스킨라빈스의 비장의 무기는 '블랙 할로윈'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비주얼 이미지와 함께 '배라 할로윈 한정판'이라는 솔깃한 키워드가 속속 입소문을 타고 있다.

블랙 할로윈은 꾸덕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라즈베리 소르베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Instagram 'br_daerim3'

배스킨라빈스의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은 일반적인 초코 아이스크림과 달리 유독 진하고 쫀득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지니고 있다.

블랙 할로윈은 이 시그니처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쿠키까지 더했다. 여기 어우러진 라즈베리 소르베는 상큼함을 더해 감칠맛을 배가한다.

어두운 빛깔의 초콜릿과 뒤섞인 라즈베리 색감은 마치 귀여운 핑크머리 마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다.

Instagram 'br_sunnyone'

블랙 할로윈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늘 후식은 배라다", "라즈베리는 별 생각 없었는데 섞이니까 먹어보고 싶다", "이건 못참지", "먹어봤는데 또 먹고 싶어... 진짜 맛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8일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마법사의 할로윈'을 재출시해 마니아들의 격한 환영을 받고 있다.

마법사의 할로윈은 초코와 민트 아이스크림에 톡톡 터지는 팝핑 캔디를 더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Instagram 'ofhxoz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