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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아더에러 협업 '블루 펜'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모나미가 글로벌 하이패션 컬처 브랜드 아더에러와 협업한 '블루 펜' 프리미엄 에디션을 오늘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모나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모나미가 글로벌 하이패션 컬처 브랜드 아더에러와 협업한 '블루 펜' 프리미엄 에디션을 오늘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컬래버레이션 맛집으로 떠오른 모나미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더에러 두 브랜드가 만나 벌써부터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블루 펜은 무광 메탈 소재의 153 고급 볼펜에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컬러인 제트 블루를 적용해 패셔너블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볼펜 바디에 아더에러를 상징하는 지그재그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볼펜 클립 부분도 블루 컬러로 조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필기감이 부드러운 0.7mm의 고급 리필심을 사용했으며 잉크 색은 블랙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모나미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케이스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 중심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케이스의 겉과 속을 아더에러를 상징하는 테트리스 로고로 장식했으며, 뒷면은 이번 협업 제품 이미지를 프린팅해 특별함을 더했다.


모나미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모나미 153 시그니처 볼펜에 아더 에러의 색을 입은 '블루 펜' 에디션을 선보였다"라며, "패션과 문구 분야에서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두 브랜드의 첫 번째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모나미 공식 쇼핑몰과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아더에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