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낙태 강요 후 이별한 K배우=김선호' 의혹에 도미노 피자 광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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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빙자해 아이까지 낙태하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배우 김선호.


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자 광고계의 '손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피자 브랜드 '도미노 피자'는 광고 모델인 김선호가 출연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던 김선호와 관련된 게시물을 삭제 또는 비공개로 바뀌었다. 반면 같은날 함께 광고 모델이 된 신동엽 관련 게시물은 남아 있는 상태다. 


인사이트도미노 피자


도미노 피자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김선호에 대한 의혹은 커지고 있다.


앞서 김선호의 전 여자 친구로 추측되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2020년 초부터 만나 헤어진 지 4개월이 지났다"면서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하고,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라고 폭로했다.


지난해 7월 임신하게 된 A씨는 K씨가 이 사실이 알려지면 9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거짓말로 낙태를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도미노 피자


이어 A씨는 K씨가 "지금 이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를 원망할 거 같다"면서 2년 뒤에 결혼을 하자는 말로 자신을 설득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A씨는 "티비 속 이미지와 다르게 그는 냉혹하고 정이 없었다"면서 같이 일하는 동료, 감독들 욕까지 서스럼 없이 했다고 털어놨다.


A씨의 주장에 누리꾼들은 K씨가 김선호라는 추측을 내놨고, 여기에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이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는 주장을 했다.


인사이트함께 광고 모델이 된 신동엽 관련 게시물은 남아 있는 상태다. / Instagram 'dominostory'


이진호는 "김선호가 이미 이미 전 연인과 관련한 일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A씨가 서술한 글의 내용과 여러 사실 관계들이 일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도 이미 김선호의 전 연인 사생활 논란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다"며 "김선호와 관련한 폭로가 나오자 소속사는 그간 언론에 친화적인 태도를 바꾸고 전 직원이 연락을 끊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호의 사생활과 관련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도 소속사는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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