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8일(일)

'하루종일 천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via ann80n, daehyeob / Instagram 

 

천원만 내면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운영을 시작한다.

 

15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여의도와 상암, 신촌, 4대문 안, 성수 등 5개 지역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따릉이는 신촌 320여대를 비롯해 4대문안 285대, 여의도 277대 등 총 1200대가 설치돼 있다.

 

따릉이는 설치소에서 설치소로 이동한 뒤 반납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제3 의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받고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비회원은 1일권을 천원에 구매해 이용하면 되고 회원은 1일권, 7일권, 1개월권, 6개월권, 1년권 등 원하는 기간만큼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서울시는 1년권 가입 회원에게 공공자전거와 대중교통을 30분 이내 갈아탈 경우 1회 100포인트(원)의 환승 마일리지를 적립해 다음 1년권 구매 때 쓸 수 있도록 했다.

 

이용권을 구매한 뒤에는 자전거 대여소 단말기에 모바일 앱이나 회원카드를 대고 사전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자전거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가 지난달 19일부터 23일 동안 여의도와 신촌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해온 '따릉이' 이용 후기를 소개한다. 

 

Jihit(@half_note)님이 게시한 사진님,

 

@peacep1201님이 게시한 사진님,

 

Myu(@msjessica94)님이 게시한 사진님,

  

@here.awesome님이 게시한 사진님,

 

한다솜(@handa1013)님이 게시한 사진님,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