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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체육복 입고 지하철 탔다가 우연히 사진 찍혀 인기 떡상한 여성

안그래도 초록빛의 트레이닝복은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한데 여기에 더욱 눈을 떼지 못하도록 한 여성이 있다.

인사이트Facebook '爆廢公社二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주인공들이 입고 나온 츄리닝, 신발 등 굿즈까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안그래도 초록빛의 트레이닝복은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한데 여기에 더욱 눈을 떼지 못하도록 한 여성이 있다.


1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는 전날 지하철(MRT)에 오징어 게임 트레이닝복을 입고 탑승했다가 인기가 급상승한 여성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여성은 처음 한 남성 승객의 눈에 포착됐다. 긴 생머리에 위아래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여성.


인사이트Instagram 'qiwen1011'


드라마와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그녀는 트레이닝복 지퍼를 올리지 않은 모습이었다.


글래머러스한 그녀의 모습에 반한 남성은 이후 페이스북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여성을 찾기 시작했다.


네티즌 수사대가 그녀의 정보를 알아낸 결과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몸매로 약 1만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었다.


이후 그녀의 인기는 더욱 치솟아 1만5,000명의 팔로워를 가지게 됐다고 한다.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대만에서 인기 스타가 된 여성. 누리꾼들은 "그녀랑 함께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고 싶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qiwen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