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학생X선생님' 로맨스 그린 거 아니냐며 혹평 받은 새드라마 '멜랑꼴리아'

인사이트Instagram 'tvn_dram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오는 11월 방송을 앞둔 tvN '멜랑꼴리아'가 미성년자 학생과 스승 간의 로맨스를 다룬 거 아니냐며 불편하다는 일부 누리꾼의 지적을 받았다. 


지난 15일 tvN '멜랑꼴리아'는 주인공 임수정과 이도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서는 수학을 사랑하는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논란이 된 건 백승유 포스터 상단의 "수학도 선생님도 이제 좋아하면 안 되잖아요"라는 문구다. 


인사이트Instagram 'tvn_drama'


일부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학생과 스승 간의 '사제지간 로맨스'를 연상하게 한다"라며 불편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또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냐", "20년 전 드라마 멘트 같다. 촌스럽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몇몇 이들은 "임수정과 이도현이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감정 이입이 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vN '멜랑꼴리아'


실제로 임수정은 1979년생 올해 나이 43살이며 이도현은 1995년생 27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6살이다.


한편 tvN은 '멜랑꼴리아'를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는 오는 1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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