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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만재도의 산체는 '형식앓이' 중 (사진 4장)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가 절친 손호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만재도를 찾은 박형식에게 푹 빠졌다.

via 삼시세끼 / Facebook

 

'삼시세끼-어촌편'의 마스코트 산체가 절친 손호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만재도를 찾은 박형식에게 푹 빠졌다.

 

15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너와 나.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만재도를 찾은 박형식과 그의 옆에서 떠날 줄 모르는 산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즌1 이후 폭풍 성장해 다소 시크한 모습을 보여왔던 산체가 온몸을 수돗가에 기댄 채 적극적으로 박형식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체를 유독 아껴온 손호준이 보면 질투할 만큼 다정한 둘의 모습에 사람들은 '손호준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배신자 산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산체와 새로운 절친 박형식의 행복했던 시간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a 삼시세끼 / Facebook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