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라이더 1천명, 10월 20일 민노총 총파업 동참해 '배달 대란' 온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뉴스1] 정혜민 기자 = 오는 20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맞춰 산하 배달기사 1000명도 배달을 하지 않는 '오프데이'를 진행한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배달서비스지부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일 총파업 동참을 알렸다.


노조는 "10월20일 안전하게 일할 권리 등을 요구하며 배달라이더 총파업을 진행한다"면서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에서 일하는 라이더가 배달앱을 끄는 '오프데이'"라고 설명했다.


노조는 배달라이더의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으로 공제조합 설립을 요구했고 정부도 이를 수용하는 듯했지만 내년 예산안에는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노조는 "선릉역 사고 이후 라이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아직 근본적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배달오토바이 공제조합 설립 실현을 위한 예산안 반영을 적극적으로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