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목)

대박이 안고 '도도 수아'와 뽀뽀하는 이동국 (사진)

via 이동국 인스타그램

 

행복한 다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 자녀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4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딸 수아, 설아, 막둥이 아들 대박이(이시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유모차를 옆에 두고 대박이는 아기띠로 안은 채 쌍둥이 수아, 설아와 줄무늬 커플티를 입고 있다.

 

아이들과 산책을 나선 그는 특히 쌍둥이 딸 수아와 다정하게 뽀뽀를 하고 있어 보는 이를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이동국은 사진과 함께 '뽀뽀', '도도 수아', '까칠이 수아', '안 쉬운 여자, '꼬불이 수아'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겹쌍둥이 네 딸과 막둥이 아들을 둔 '다섯 남매'의 아빠 이동국과 그의 아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