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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된 아역배우 강간신에 '육룡이나르샤'가 밝힌 입장 (영상)

'육룡이 나르샤' 4회가 방영된 후 아역배우 강간신이 꼭 필요했느냐는 시청자의 비난을 받자 '육룡이 나르샤' 측 관계자가 해명을 내놨다.

via SBS '육룡이 나르샤' / Naver tvcast

 

최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아역배우 강간신이 등장해 논란이 된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 측이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지난 14일 뉴스엔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측 관계자가 "아역인 연희가 강간을 당하는 신은 땅새의 각성을 위해 스토리상 필수불가결한 장면"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계자는 "촬영 당시 연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자살까지 생각해야 했던 땅새 역 아역인 윤찬영 군의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3일 방영된 육룡이 나르샤 4회에서는 땅새가 보는 앞에서 연희가 강간당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그 장면이 꼭 필요했던 것이냐는 비난을 들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땅새는 연희를 구하지 못했다는 괴로움에 자살을 시도하지만 도사 장삼봉에 의해 목숨을 구하면서 이방지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via SBS '육룡이 나르샤' / Naver tvcast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