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용 '19금쇼' 만든 나르샤 "뭐든지 처음이 낯설다...점차 쉽게 스며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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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여성 전용 19금쇼를 공개하며 포부를 털어놨다.


나르샤가 자신의 취향을 가득 담은 첫 연출작 와일드 와일드 시즌 1 '판타스틱 나이트메어'(Fantastic Nightmare)는 나르샤를 필두로 최고의 연출진들과 핫한 배우 10명이 함께한다.


'판타스틱 나이트메어'는 잠이 든 여성들이 환상적인 일탈을 꿈꾼다는 내용을 그린 19금 쇼다.


해당 공연에서는 훈훈한 남성 출연자들이 옷을 벗고 춤을 추는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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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스트립쇼가 아닌 11개의 테마를 통해 공연의 재미를 더하고 노래와 춤으로 섹시미를 강조, 여성들만을 위한 판타지 가득한 아찔함과 짜릿함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공연 공개를 앞두고 나르샤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연 연출은 처음이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만들어 나가야 해서 이런 부분이 힘들었다"며 "공연을 준비하면서 몸무게가 3kg이나 빠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나르샤는 "부담감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기대되는 마음을 털어놨다.


이번 공연의 감상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나르샤는 "관객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연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하고 싶다. 그중 음악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정말 공들여 작업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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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 같은 공연 문화가 낯선 만큼 관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엇을 노력했냐는 물음에 나르샤는 "나의 창작이 큰 부분을 나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객을 위한 공연이기도 하기에 그 접점을 찾으려고 회의도 많이 하고 늘 수정과 선택의 반복이었다"고 털어놨다.


이거 그는 "하고 싶은 게 너무 광범위해서 함께하는 감독님들이 나를 말리느라 수고가 많았다"며 "그리고 뭐든지 처음이 낯설다. 점차 이런 공연이 쉽게 스며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공연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나르샤는 "무대의 배우와 관객을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관객의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무대 위의 배우가 충분히 즐길 수 있어야 충분한 시너지가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공연에 주안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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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신선하고 궁금한 공연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나르샤는 "말 그대로 우리는 퍼포먼스 쇼 공연이다. 퍼포머들의 무대를 그저 재밌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 시즌 1이기 때문에 후기가 좋아 시즌 2도 기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나르샤의 기대와 달리 일각에서는 남성의 노출이 중심이 되는 '판타스틱 나이트메어'에 부정적인 시선도 많다.


성 상품화 논란 속 나르샤의 '판타스틱 나이트메어'는 오는 15일 vvip 및 인플루언서 초대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에 첫 선을 보인다. 


인사이트와일드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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