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7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Instagram 'voice_2am'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2AM이 오는 11월 1일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 12일 0시 2AM은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흑백 톤의 티저 이미지에는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진중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돋보인다.

Instagram 'voice_2am'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속에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이 느껴진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컴백 스케줄러도 공개됐다.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앨범 트랙리스트, 티저 영상, 앨범 프리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JYP

2am의 컴백은 2014년 10월 발표한 정규 3집 'Let’s Talk' 이후 7년 만이다.

7년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돌아오는 만큼 신보는 2AM을 그리워했던 리스너들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명품 발라드곡들로 구성됐다.

한층 깊어질 감성을 선보일 2AM, 팬들은 벌써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