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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란 상대로 후반 3분에 '선제골'..."1 대 0 상황"

손흥민이 이란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1 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손흥민이 이란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1 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


1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이움에서 이란 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4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은 황의조가 최전방에 나섰으며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이 2선 공격수로 나섰다.


후반 3분 손흥민의 선제골이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한 번에 넘어온 롱패스를 받아 단독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의 골 결정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전반전이 0 대 0으로 끝나며 아쉬움을 안긴지 3분 만에 골을 넣으며 경기 흐름을 끌고 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반전의 우리나라 볼점유율은 53%였다. 슈팅은 8번이었지만 유효슈팅은 0번이었다.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