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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무대 엔딩요정으로 깜짝 등장해 '헤이마마' 댄스 춘 '스우파' 노제 (영상)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유명세를 탄 댄서 노제가 샤이니 키의 무대 말미에 등장해 '헤이마마'를 선보였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댄서 노제가 샤이니 키와 '헤이마마' 댄스를 췄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마지막 순서로 '배드 러브' 무대를 꾸린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안무를 선보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하이라이트는 엔딩이었다. 키는 백업댄서로 함께 한 노제와 호흡을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키는 노제가 창작한 '헤이마마' 안무를 수준급의 실력으로 소화해냈고, 노제도 웃으면서 무대를 즐겼다.


노제는 춤을 추는 와중에도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연신 발사해 팬심을 홀렸다.


또 20인치 채 되지 않을 것 같은 얇은 허리와 여리여리한 팔뚝은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노제와 키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미모, 실력 모두 갖춘 댄서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노제는 해당 방송을 통해 몸값이 200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 관련 영상은 3분 2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