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됐는데도 4주 연속 '인기가요' 출연 안해 팬들 걱정하게 만든 안유진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코로나 완치 후에도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는 있지 유나가 스페셜 MC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갔다.

안유진은 지난 8월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 8월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다음날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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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은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달 3일 오전부터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났다.

결국 그는 지난달 4일 오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16일 완치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4주 연속 '인기가요'에서 고정 MC 안유진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팬들은 걱정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인기가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안유진은 최근 국내 유명 인강업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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